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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덕정보통신 ’ISO 45001‘ 인증 취득



IT 업계도 필수·근로자 안전 및 안전 시스템 강화


동덕정보통신(주)은 최근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현민 ㈜엠티비 대표(왼쪽)와 조범제 동덕정보통신 대표.(제공-동덕정보통신(주))
사진설명동덕정보통신(주)은 최근 ‘ISO 45001’ 인증을 획득했다. 지현민 ㈜엠티비 대표(왼쪽)와 조범제 동덕정보통신 대표.(제공-동덕정보통신(주))

공공기관 및 기업의 정보시스템 효율화 서비스 전문업체인 동덕정보통신(주)(대표이사 조범제)이 근로자의 안전 및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위해 국제 표준화기구의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45001’을 최근 취득했다.

국제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인 ’ISO 45001‘은 국제표준화기구 ISO가 2018년 제정한 안전보건 분야 최초의 국제 표준으로 최고 경영자는 물론 조직원 모두가 참여하는 활동으로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예방하고 조직의 인적 물적 자원을 체계적으로 관리 운영하기 위한 요구사항을 규정하고 있다.

동덕정보통신(주)은 최근 사회적으로 강화되고 있는 근로자의 안전보건 및 작업장 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전반사항에 대해 매뉴얼 및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이를 국제표준화기구인 ISO의 인증을 획득함으로써 보다 객관적으로 실천하게 됐다. 


이번 ’ISO 45001‘인증 컨설팅은 ISO 전문 자동화 시스템 업체인 ㈜엠티비(대표이사 지현민)가 맡았으며 근로자의 안전 및 작업장 안전에 필요한 안전보건매뉴얼, 시스템 구축, 인증심사 준비까지 초단기 원스텝 자동화 시스템으로 진행됐다.

조범제 대표는 “2022년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제정 등 정부의 안전 관리 강화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IT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안전중심 경영 체계를 선도하기 위해 이번 ISO 45001 인증을 취득하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특히 동덕정보통신(주)는 안전보건 활동 체계를 만들기 위해 사업주 안전보건체크리스트, 안전보건위원회 구성, 안전보건경영 매뉴얼 구축, 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중대산업재해예방을 위한 3정 5S를 이행해 ISO 45001 인증 취득에 안주하지 않고 안전 업무 체계를 지속 강화함으로써 사업장 내 중대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보호 시스템을 강화할 계획이다



㈜엠티비 지현민 대표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기업의 ESG 준수 강화 등은 기업의 사회적인 책임을 위한 세계적인 트렌드”라며 “근로자의 안전 보건 및 이를 위한 작업장 내의 안전보건 매뉴얼 및 시스템 구축은 기업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 및 경쟁력 향상을 위해서는 필수적인 요소로 이미 자리매김했다”라고 강조했다.

[최은화 매경비즈 연구원]

 


[원본링크] -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2/04/370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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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칼 ICT 전용 플랫폼 ‘히포마켓’ 출범



메디칼 ICT 전용 플랫폼인 히포마켓.com.[사진=피코마켓 제공]

‘스마트병원의 모든 것’을 표방하는 메디칼 ICT 전용 플랫폼인 히포마켓.com이 공식 출범했다.

히포마켓은 스마트병원용 전문 플랫폼으로 크게 ICT관과 의료기기 및 장비관, 홍보디바이스관, 컨텐츠관 등으로 구성돼 있다.

ICT관에는 전자동 진료대기, 순번대기, 병실명패, 간호봇, 정보연동형 병상TV, 무선 간호사호출벨, 무인접수 수납기 등 최첨단 디바이스와 솔루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의료기기 및 장비관에는 내시경 등의 영상을 모니터가 아닌 안경에 직접 송출해주는 ‘ 닥터글라스’ 및 문서 및 텍스트를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읽어주는 ‘오토 리딩글라스’ 등 국내외 희귀 제품들이 입점했다.

홍보디바이스관에서는 병원의 홍보광고를 위한 각종 홍보기기 및 솔루션은 물론, 초대형 LED/비디오월 등의 설치, 컨텐츠 관리까지 대행한다.

컨텐츠관에서는 병원의 다양한 홍보를 위한 질환/과별 200여개의 카드 뉴스와 4,000여장의 홍보 이미지 및 영상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특히 히포마켓은 고가의 기기 및 장비 구입 때 병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부렌탈’이라는 신개념 판매 기법인 ‘닥터렌탈’을 도입, 병원이 보다 손쉽게 첨단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백남 히포마켓 총괄본부장은 “많은 병원들이 스마트병원용 ICT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들어 중간 딜러나 비전문가의 소개로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가격이 비싸지거나 유지보수 등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다.”며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 병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가격 인하는 물론, 안정적인 유지보수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지원 기자 ljw316@kormedi.com

[원본링크] - http://kormedi.com/1345550/메디칼-ICT-전용-플랫폼-‘히포마켓’-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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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병원용 전문 플랫폼 ‘히포마켓’ 출범


수술 영상을 안경에 띄워주는 ‘닥터글라스’, 바이탈체크 등 간호사의 업무를 완전 자동화한 ‘간호봇’, 병실 환자를 자동으로 업데이트하는 ‘전자동 병실명패’, 환자가 필요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병상에서 검색하는 ‘정보연동 병상TV’ 등 최첨단 의료 정보통신기술(ICT) 제품을 한 곳에서 만나는 전용 플랫폼(히포마켓)이 최근 출범했다.

스마트병원용 전문 플랫폼으로 크게 ICT관과 의료기기 및 장비관, 홍보디바이스관, 컨텐츠관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ICT관에는 전자동 진료대기, 순번대기, 병실명패, 간호봇, 정보연동형 병상TV, 무선 간호사호출벨, 무인접수 수납기 등 최첨단 디바이스와 솔루션 등을 만날 수 있다.

스마트병원용 전문 플랫폼 ‘히포마켓’ 출범

의료기기 및 장비관에는 내시경 등의 영상을 모니터가 아닌 안경에 직접 송출해주는 ‘닥터글라스’ 및 문서 및 텍스트를 사용자의 시선에 따라 움직이면서 자동으로 읽어주는 ‘오토 리딩글라스’ 등 국내외 희귀 제품들이 입점해 있다.

고가의 기기 및 장비 구입 때 병원의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할부렌탈’이라는 신개념의 판매 기법인 ‘닥터렌탈’을 도입, 병원이 보다 손쉽게 첨단 장비를 구입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김백남 히포마켓 총괄본부장은 “많은 병원들이 스마트병원용 ICT 제품에 대한 정보를 얻기 힘든 것이 현실”이라며 “이 때문에 중간 딜러나 비전문가의 소개로 제품을 구입함으로써 가격이 비싸지거나 유지보수 등에 애로를 겪는 경우가 많았다”고 지적했다. 김 본부장은 우수한 기술력을 보유한 업체와 병원과의 직거래를 통해 가격 인하는 물론, 안정적인 유지보수 등의 이점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효순 기자


[원본링크] - 
https://www.khan.co.kr/national/health-welfare/article/202107121052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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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동 출입 때 얼굴인식으로... 발열 측정은 매번" 병실 감염 철통방어





병실 감염 최첨단 AI가 철통방어에 나선다[이데일리 이순용 기자]“최첨단 AI 기술이 환자의 입원실을 지킨다”

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입원 병동은 감염 차단이 어느 곳보다 중요하다. 하지만 상당수의 병원이 방문객 등 외부인 출입관리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것이 현실이다.


㈜엠티비는 국내 최초로 AI안면인식 및 발열측정 기능 등을 결합한 최첨단 스마트 병동출입관리 시스템인 ‘스마트쉴드’를 개발, 포항 세명기독병원에 최근 설치했다.

엠티비가 개발한 스마트쉴드는 환자 및 보호자에게 발급되는 바코드 및 QR코드형 출입 카드는 물론, 얼굴인식으로도 간편하게 병동 출입이 가능하다.

엠티비 김백남 본부장은 “스마트쉴드는 불과 0.3초 만에 사전에 등록된 의료진 등의 신원을 파악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병동 출입이 가능한 최첨단 제품”이라면서 “특히 모든 병동출입자가 반드시 발열 측정을 하도록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감염 예방 등 환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스마트쉴드는 환자 및 보호자의 이용이 불편함이 없도록 기존에 발급하는 바코드 및 QR코드형 출입 카드도 병용해서 이용할 수 있어 따로 출입자 등록을 할 필요가 없다. 더불어 모든 병동출입자는 수시로 간편하게 발열상태를 측정하게 함으로써 병동의 감염병 예방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평가된다.

이 장비는 개인식별이 가능해 환자 및 방문객의 모든 출입 기록을 파악할 수 있으며 병동 출입 때마다 발열여부를 측정함으로써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세명기독병원 한동선 원장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병동에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쉴드를 도입했다, 병원에서는 무엇보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의 안전과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설치를 결정했다“고 강조했다.

세명기독병원은 1차로 병동 4곳에 스마트쉴드를 설치 한데 이어 순차적으로 전병동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이순용 (sylee@edaily.co.kr)


[원본링크] - https://n.news.naver.com/article/018/0004798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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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티비, AI가 병동 출입자 안면인식·발열체크 해주는 `스마트쉴드` 개발·공급





 


엠티비는 국내 최초로 개발한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면을 인식하고 발열을 측정하는 스마트 병동출입관리 시스템 `스마트쉴드`를 개발하고, 경북 포항시 세명기독병원에 설치했다고 1일 밝혔다.

스마트쉴드는 의료진·환자·보호자의 얼굴을 인식해 병동 출입을 간편하게 해주는 기능이 탑재됐다. 기존 방식인 바코드·QR코드형 출입카드를 활용할 수도 있다.

특히 출입하는 사람들 개인별로 식별할 수 있어 환자·방문객의 출입 현황도 기록된다. 


김백남 엠티비 본부장은 "스마트쉴드는 0.3초 만에 사전에 등록된 의료진 등의 신원을 파악함으로써 안전하면서도 간편하게 병동 출입이 가능한 최첨단 제품"이라면서 "특히 모든 병동출입자가 반드시 발열 측정을 하도록 기능을 추가함으로써 감염 예방 등 환자의 안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동선 세명기독병원 원장은 "환자들이 치료를 받는 병동에 코로나19 등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스마트 쉴드를 도입했다"며 "병원에서는 무엇보다 환자와 보호자 그리고 의료진의 안전과 건강 보호가 최우선이라는 생각으로 설치를 결정했다"고 말했다.

우선 병동 4곳에 스마트쉴드를 설치한 세명기독병원은 순차적으로 모든 병동으로 스마트쉴드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한경우 기자 case10@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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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링크] - https://www.mk.co.kr/news/it/view/2020/12/1234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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